By Han Sang-hee
Staff Reporter

The Seoul education office issued Sunday a complete ban on the sale of soft drinks at schools, libraries and museums as part of its fight against obesity among teenagers.

According to the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the ban will eventually affect places teenagers frequently visit such as amusement parks.

The move comes as more than one in 10 students are considered obese. In 2005, 11.2 percent of elementary students, 10.6 middle school students and 15.8 percent of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were found to be overweight.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has continuously warned that soft drinks might be linked to obesity. In line with the warning and the rise of obesity, students will no longer be able to find these drinks at cafeterias, snack stands and vending machines in schools, amusement parks and museums.

The daily intake of soda drinks by teenagers between 13-19 grew 41 percent to 64.1 gram in 2001 on average, from 35 gram in 1998.

The move to ban soda drinks at schools was first introduced in 2006. To help enhance students' health, the Government Youth Commission announced their measures forbidding the sale of soft drinks in middle schools, high schools and at training sites for teenagers. Following the commission's plan, the education ministry also instructed municipal and provincial education offices to get rid of soft drinks at schools in 2007.

The education ministry also announced last year that it is strengthening plans to restrict other obesity causing food such as ramen and fried food at schools in 2008. Most schools have stopped selling soft drinks.

sanghee@koreatimes.co.kr

요약

서울교육청은 학교, 도서관, 박물관에서 탄산음료의 판매를 전면 금지시켰다. 청소년들의 비만을 막기위해서.
또 놀이동산까지 확대할 것이다.

이 운동은 10명중 한명 이상이 비만이라고 나타내고 있다. 2005년 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학생 중
초등학생 11.2%, 중학생 10.6%, 고등학생 15.8%가 과체중이다.

세계 건강 기구(WHO)는 탄산음료는 비만으로 연결된다고 경고해오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와 놀이동산, 박물관 안의 스낵바, 자판기 에서 더이상 찾을 수가 없게된다.

13세-19세 탄산음료의 하루 섭취량이 1998년 35g 에서 2001년 64g으로 41%가 증가했다.

학교애소 탄산음료 판매금지는 200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 정부 청소년부는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훈련장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청소년부의 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자치도시 및 지방교육청에 지시를 하여 2007년에 학교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시켰다.

교육부는 작년 이 계획을 강화하여 라면이나 후라이 음식등의 비만을 야기시키는 음식들을 2008년에 학교에서 판매를 금지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모든 학교에서는 탄산음료를 판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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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go - frou frou

관심꺼리 2008. 1. 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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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보게된 영화 Garden State..
잔잔한 진행속에서 점점 커지는 감정의 소용돌이..
난 이런류의 영화가 좋다.

그리고 그 영화중에 삽입되었던 이곡..
보컬의 신비로운 목소리와 멜로디라인이 마음에 들었다.

drink up, baby down
mmm, are you in or are you out
leave your things behind
'cause it's all going off without you
excuse me, too busy you're writing your tragedy
these mishaps
you bubble wrap
when you've no idea what you're like

so let go, jump in
oh well, whatcha waiting for
it's alright
'cause there's beauty in the breakdown
so let go, just get in
oh, it's so amazing here
it's alright
'cause there's beauty in the breakdown

it gains the more it gives
and then it rises with the fall
so hand me that remote
can't you see that all that stuff's a sideshow

such boundless pleasure
we've no time for later now
you can't await your own arrival
you've 20 seconds to comply

so let go, jump in
oh well, whatcha waiting for
it's alright
'cause there's beauty in the breakdown
so let go, just get in
oh, it's so amazing here
it's alright
'cause there's beauty in the break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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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뉴스의 중심에 섰던 트렌드와 인물, 그리고 제품은 뭘까.

미국 경제잡지 비즈니스위크(BW)는 10일 올 한 해 가장 중요했던 트렌드와 인물, 제품을 선정, 발표했다.

BW는 배럴당 100달러를 향한 유가의 고공행진과 이로 인한 아라비아 연안국가들의 욱일승천, 달러가치의 추락, 미국 신용경색 위기, 뉴욕 다우존스지수 1만4000선 돌파, 새로운 슈퍼파워로 떠오른 중국과 인도, 경제회복을 바탕으로 한 러시아의 급부상, 온라인 가십 붐 등을 올 한 해를 장식한 주요 트렌드로 꼽았다.

올 화제의 인물은 단연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부각됐다. 미국의 신용경색 위기와 이로 인한 경기침체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미국 금리정책의 향방은 세계 금융시장의 최고 이슈였다. 지난 2003년 미 FRB 이사 시절 금리인하보다는 헬리콥터로 돈을 뿌려서 디플레이션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 ‘헬리콥터 벤’으로 불리는 버냉키 의장은 시장의 요구에 승복, 결국 지난 9월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금리를 대폭 인하했다. 11일(현지시간) 열리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도 추가 인하 가능성이 점쳐진다.

석유 자원을 무기로 한 남미의 대표적인 반미주의자인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연임 개헌 추진과 국민투표 부결, 그리고 석유자원을 무기로 한 석유 수출 중단 경고 등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도 시장친화적인 개혁정책 추진과 아내와의 이혼 등으로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미 신용경색 위기로 인해 월가 대형 투자은행들의 CEO가 줄줄이 낙마하는 가운데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뛰어난 경영감각과 리스크 관리 능력으로 건재를 과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최근 메릴린치로 자리를 옮긴 존 테인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 회장과 씨티그룹 회장직을 맡고 있는 로버트 루빈 전 미 재무장관,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 등 골드먼삭스 출신들의 몸값도 치솟았다.

반면 나락으로 떨어져 최악의 해를 보낸 이도 있다. 미국 월가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으로 꼽히던 조 크루즈는 한때 모건스탠리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로까지 거론됐으나 미 신용경색 위기를 넘지 못하고 결국 중도에 낙마했다.

이 밖에 미 자동차업계 3인방 가운데 하나인 크라이슬러의 지분을 전격 인수한 사모펀드 서버러스의 스티브 페인버그 회장과 ‘아이팟’ 신화를 이룩한 애플의 스티브 잡스 CEO, 구글의 에릭 시미트 CEO와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ㆍ레리 페이지, ‘기업 사냥꾼’ 칼 아이칸, 월스트리트저널의 모기업인 다우존스를 인수한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모토롤라의 에드워드 잰더 회장, 휼렛패커드의 마크 허드 CEO 등도 선정됐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인기와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한 해를 풍미한 제품도 생겨났다.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은 공전의 판매기록을 올리며 올해 최고의 IT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애플의 초소형 노트북인 ‘맥북 프로’와 매킨토시 운용체계(OS)인 ‘레오파드’, 인터넷TV인 ‘애플TV’ 등도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 LG전자의 ‘BH100 하이브리드 HD DVD플레이어’와 게이트웨이의 ‘XHD3000LCD 모니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비스타’와 비디오게임인 ’할로3’, 델의 노트북 ‘XPS 원’, 소니의 11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인 ‘XEL-1 TV’, 티보의 HD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모토롤라의 ‘레이저2’, 노키아의 ‘N95’, 슬링미디어의 인터넷TV ‘슬링박스 솔로’ 등도 올해의 제품에 선정됐다.

자동차는 폴크스바겐의 스포츠카인 ‘아우디 R8’, BMW 3-시리즈, GM의 ‘캐딜락 CTS’, ‘셰비 말리부’, ‘피아트500’ 등이 올랐으며, 에어버스의 세계 최대 여객기인 ‘A380’과 화이자의 흡입형 인슐린 ‘엑수베라’, 브라운의 전기면도기 ‘펄소닉’, 인터렉티브코프의 신사옥 ‘IAC 빌딩’ 등도 선정됐다.

김영화 기자(betty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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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의 남성이 전세계적인 신부 공개 구혼 후 자신보다 훨씬 작은 키의 한 여점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필수어휘: - 신부 공개 구혼 : a search for a bride
              - 훨씬 작은 : much shorter
              - 여점원 : saleswoman
              - 결혼하다 : be married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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