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till working on my career portfolio.

여러분은 포트폴리오(portfolio)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이것은 보통 미술가나 건축가들이 자신이 만든 작품을 모아놓은 것을 일컫는 말인데요. 요즘에는 예술 분야 뿐만 아니라, 인문 분야의 작업을 가지신 분들도 자신의 능력과 경력을 보여주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갖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 대화에서는 구직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Sam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Sam is working on his career portfolio)고 합니다.

1. day0

Cindy : How is your job search going?

구직활동은 어떻게 돼가?

Sam : I haven't started yet. I'm still working on my career portfolio.

아직 시작 안했어. 아직 경력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어

Cindy : What is it? Is that similar to a resume or C.V?

그게 뭔데? 이력서나 CV와 비슷한거야?

Sam : It is. but it's much more detailed. It will give potential employers the complete picture of my qualifications, experiences and abilities.

응 비슷해, 하지만 훨씬 더 자세하지. 이렇게 하면 차후에 나를 고용하게 될 사람들이 나의 자격요건과 경력, 능력 등에 대해 잘 알 수 있지.

Cindy : That will be quite a folder.

그러면 꽤 큰 폴더가 되겠네

Sam : Yeah. Alos, I'm going to upload it to my website.

그렇지. 그리고 내 웹사이트에도 올릴 거야

Cindy : Wow! That is great.

와, 정말 대단하다~

*. job searching은 '구직 활동'이라는 의미로 job hunting과도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 potential은 '잠재적인'이라는 의미로 potential employers라고 하면 나중에 고용주가 될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됩니다.